'포토샵강좌'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8.10.30 blogzine#2. 나 지금 외로워요. 16
- 2008.10.08 blogzine#1. 나도 성공하고 싶다 43
blogzine#1. 나도 성공하고 싶다
안녕하세요. 디페의 Tinno[티노]입니다. 디페3의 마지막 업데이트인3.9를 맞이해서 '블로그진'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한번 해보았
같이 글도 작성하고, 다른 블로거분들의 포스팅도 받아서 꾸며도 보려합니다. 초반에는 준비하는 멤버들도, 이 블로그를 찾아오신 분들도 생소하고,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조금더 흐르면, 어떤 잡지보다 더 활발하게 의견교환을 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잡지를 볼 때 마다 항상 부러웠던, 맨 앞페이지의 편집장의 글 페이지를 이렇게 작은 공간을 통해서 나마 해소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기쁘고, 매 이슈마다 성장 할 수 있는 블로그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상하시는 방법은 처음부터 하나씩 기사를 클릭해 펼쳐서 읽어 나가셔도 되고, 무작위로 관심있고, 보고 싶은 것들만 골라서 보셔도 됩니다. 단 보시고 나신 뒤에는 응원이나 격려혹은 어떠한 질타도 달게 받을 테니 꼭 댓글 한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천천히 음미하면서 감상해주세요.
0. Director's Page
Posted by Tinno
1. 특집기획 "성공을 부르는 아이템"
Posted by DesignFace
2. 포토에세이
Posted by DesignFace
3. 문화리뷰
- [영화] 해프닝 - Posted by Roui
- [음반] 빅뱅 미니앨범3집 'Stand up' - Posted by D.
- [도서] 꿈꾸는 다락방 - Posted by Rookey
- [만화] 미유키 - Posted by Tinno
4. 디닷의 턴테이블
- '파티계의 지존!! 하우스 룰즈" - Posted by D.
5. 3분 툴테크닉 배우기
- [포토샵] 부분 컬러 강조하기 - Posted by Roui
6. 실패를 부르는 습관
Posted by Rookey
7.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Posted by 러브네슬리
모든 사람이 적어도 하나씩은 보유하고 있는 단말기! 이제 통화만을 위한 단말기는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스마트폰은 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와 휴대폰의 기능을 결합한 단말기로 강력한 인터넷 접속과 언제 어디서나
모든 E메일을 수신, 발송할 수 있으며 첨부된 문서까지도 모두 연람할 수 있어서 모든 비지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 파트너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상대로 하는 비지니스맨에게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교환하고 한시도 정보에서
떨어지지 않아도 되는 완전 소중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셈이죠.
당신이 세계를 향한 비지니스를 생각하고 있다면 "한손에는 서류가방을 한손에는 스마트폰을 들어라" 라고 권해주고 싶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서독의 슈미트 전 총리,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러시아 대통령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열성적인 팬이라고 자주 이야기 해왔듯이 몽블랑의 명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고전미를 바탕으로 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잃지 않는 독창적인 디자인, 최고의 소재만을 엄선해 제품의 원료로 사용한다는 점과 기계화에 의한 대량생산이 유행인 현대 산업사회에서 여전히 숙련공의 손에 의한 수작업을 고수한다는 점은 몽블랑이 지닌
큰 매력이자 몽블랑 펜을 사용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프라이드를 대변하는 자부심일 것입니다.
시가가 다른 담배들보다 건강을 덜 헤치고, 중독성도 덜 하다고 하지만, 권유하고싶은 아이템은 아닙니다.(어쨌거나 담배니깐요) 하지만 시가를 피울 때처럼 여유를, 그리고 하얗게 뿜어져 나오는 연기처럼 로맨틱함과 멋은 부러움의 상징입니다.
이라기보다는, 바로 자신의 성격이나 재력을 나타내는 수단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시계가 단순한 시계로 그치느냐, 혹은 자신을 대변해주는 하나의 아이템이냐는 바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의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를 느껴보고, 성공한 사람들의 라이프를 표방하고 싶은 것이겠죠.
와인도 역시 술이지만, 빨리 마시는걸 권유하지도 않고, 만취상태가 되도록 먹진 않습니다. 힘들 때 먹는 그런 술이 아닌 여유를 즐길수있는 성공아이템이니,와인의 맛도 중요하지만, 그 문화에 한번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명화라는 것은 정말 많이 보긴 했지만, 단 하나도 소유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물론 가짜의 모방작들이나 그럴싸하게 프린트된 작품으로 걸어놓아도, 뭐 전문가가 아닌 이상 시각적으로 큰 차이야 있겠냐만은 그래도 이 '명화'를 성공을 부르는 아이템으로 선정한 이유는 큰 이유가 없습니다. 요즘에서야 미술품경매를 통해서 제태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꼭 부(富)를 위해서 라기보다는 그림 한폭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소개하려는 '다이어리'는 저 개인적으로도 '성공'을 향해 도달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공이라는 것은 곧 자기와의 싸움이고, 자기와의 싸움은 곧 자기관리를 의미하고 무엇보다 자기관리를 하기에 다이어리만큼 적절한 것도 없습니다. 정말 다이어리로 관리하는걸 좋아하는 몇몇분은 '프랭클린 다이어리'라는 제품을 구입해서 몇년간 꾸준히 관리하시는 분도 있고, 또 몇몇은 매년 맘에드는 다이어리를 구입해서, 아기자기하게 꾸미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끔 영화나 TV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책상위에는 어김없이 먹음직스런 사과 마크의 '맥(mac)' 제품이 올라가있습니다. 국내는 특이한 여건 때문에 어쩔수 없이 MS사의 '윈도우즈'가 훨씬 더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저에게 있어서는 윈도우보다는 '맥' 쪽이 훨씬 더 성공의 냄새가 납니다. 구체적으로 그 이유를 답변하다가는 '맥빠돌이' 취급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애플'이라는 회사의 이미지나 '맥'이라는 브랜드 자체의 느낌이 더 고급스럽기 때문이 아닐까요.
나이가 어렸을 때는 몰랐지만, 수입이 생기고 돈에 대한 인식이 어느땐가부터 바뀌어 가고 있었을 때 차에 대한 생각도 서서히
바뀌어갔습니다.가지고 있는 차야 뭐, 이동수단일 뿐이었고 성능이 좋든 좋지 않든 비싼차는그저 사치일 뿐이라고 생각해왔었지만 이젠 사치가 아닌 성공으로 향하는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다른사람들이 나를 보는 시선에서도 동일하게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고 그건 확실히 성공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권일 수 있으며 때로는 성공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또한 자신만의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자유롭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건 당연한거구요.
그렇지만, 자신의 사정에 맞지 않는 차를 가지고 다닌다면 그건 오히려 허풍이 되어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차와 마찬가지로 의상이나 패션 부분에 있어서 성공과는 정말 별개라고 생각해왔습니다. 남들과는 틀리게 고등학교때나 대학교 초반까지도 있는 옷들 주워입으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군대를 다녀온 뒤 부터는 점차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고
옷 입는 것 하나하나에 신경쓰기 시작했죠.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에게 중요한 건
외부적인 면이 아닌 내부적인 면이 더욱 중요하긴 하지만 다른사람에게 첫 인상을 남길 때나 격식을 차려야 할 곳에서는 옷이라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간혹 성공을 불러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외부적인 요소들에 대한 단점은 역시 너무 과하게 되고 상황에 맞지 않는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부분이 아닌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서 절제를 못한다면 어느 것이든 마찬가지이긴 하겠죠.
남자에게 있어 수트라고 한다면 그냥 흔한 정장일 뿐이라고 생각해왔었지만 알면 알 수록 어려운 부분이더군요. 사소한 부분까지도 정석이 있으며 격식을 차릴 때나 센스입게 보일 때나 입는 방법이 모두 다르며 색 매치나 옷의 소재 또한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만만하게 볼 수 없죠.
Posted by DesignFace
" 우리는 아주 어렸을 적 부터 무언가를 이뤄냈을 때의 쾌감을 알고 있습니다"
" 아직도 성공이 빛바랜 추억이나, 상상속에서나 존재하는 이야기 같나요?"
Photo by D.
" 언제 어디에 있건,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있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Photo by Rookey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쌓아가는 것이야 말로 완벽한 공든탑이 될 것입니다"
Essay by Tinno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배우 : 마크 윌버그(엘리어트 무어), 주이 디샤넬(엘마 무어)
등급 : 국내 18세 관람가 해외 R
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happening
Roui's Talk
나에게 있어 작품을 따라 감독 이름을 외운 다는 건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지..ㅋ
그렇지만 M. 나이트샤말란 감독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
이유는 식스센스의 감독이었기 때문. 당시 나는 그 굉장한 반전에 온 몸에 소름이 돋았고
확실히 내 기억에 감독의 이름을 각인 시키기에 충분했어.
오죽하면 왠만한 반전이 있다는 영화들은 '식스센스 이후의 최고의 반전!'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어서 나오겠는가.. ㅋ
그런 감독이 만든 영화 해프닝.
스포는 아니지만 결론만 보면 허무하다는 평이 주류를 이뤄.
그건 모두들 반전을 원했고 또 그걸 너무 기대한 탓이 아닌가 생각돼.
솔직히 나도 영화를 보면서 반전을 기대했거든.. 그렇지만 그가 반전물만 찍는 감독도 아니기 때문에
이런 기대는 괜한 선입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되어져.
영화의 스토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현상들이 뉴욕의 곳곳에서 발생되고, 사람들이
계속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가 벌어지게 돼. 이러한 엄청난 사태가 속출되자 모든 학교들이
임시 휴교에 돌입하고 뉴욕에는 대피령이 내려지는데..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인 엘리엇(마크 윌버그)은
정체 불명의 미스터리 현상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부인 알마(주이 디샤넬)와
수학 선생님 줄리앙(존 레귀자모), 그리고 그의 8살난 딸 제스(에슐린 산체스)와 함께 기차를 타고
펜실베니아의 시골로 향하는데.. 그러나 이 끔찍한 사건들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재미를 위해서라면 반전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만약 이 영화에서 반전이 있었다면 그대로 상업적인 영화로 치닫게 될 것이 분명했어.
그리고 그는 더욱 반전영화의 감독이라는 인식이 더욱 진하게 박히겠지.
영화를 본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허무하다. 이게뭐냐. 실망이다 라는 평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본 작품들중에선 거의 최고가 아닌듯 싶어.
영상미나 색감부분, 연출, 스토리도 훌륭했고 그 안에서 담겨져 나오는 메세지와 비판들은
상업적인 영화로 만들어 쉽게 넘어갈 부분이 아니었기 때문이야.
차라리 이런 영화를 가지고 나온 것이 나로서는 정말 대단한 감독이구나라는 것을 한번 더 느끼게 해준
작품이었어. 시간의 압박에 못 이겨 끝을 흐지부지하게 맺어버리는 영화들과는 분명히 달라.
인간에 대한 피판이 그 어떤 영화들보다 사실적으로 다가왔고 개인적으로 영상의 색감을 통해 그런 것들을
느끼게 되었어. 개인적으로 반전물을 좋아하지만 이런 부류의 영화를 좋아한다는 것도 처음 알게 해준 영화였지.
더군다가 M. 나이트샤말란 감독이 대단하다고 새삼느끼게 되는 영화였어.
단지, 재미와 기대를 가지고 영화를 보려 한다면 분명 실망할 게 뻔할 듯.
감독은 왠지 그 실망하는 사람들의 반응도 예측하고 그런 부분도 비판하는 것 처럼 보여.
자연적인 부분에 대한 인간의 잘못도 잘못이지만
무엇보다도 현대 사회의 인간미에 대한 비판을 제대로 하고 있는 영화.
이 영화, 알면 알수록 굉장한 영화야.
스토리 ★★★★
연기력 ★★★★
사운드 ★★★★
연출력 ★★★★☆
이펙트 ★★★★☆
빅뱅 (Bigbang) 노래 | 엠넷미디어/YG Entertainment(기획사) | 2008년 08월
01 . Intro (Stand Up)
02 . 하루 하루
03 . 천국
04 . 착한 사람
05 . Lady
06 . Oh My Friend
어느때보다도 빅뱅의 이 앨범이 주목받았다. 표절시비의 원곡 뮤지션과 함께 작업을 했다는 이야기.
그게바로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인기있는 다이시댄스. 그래서 더욱 주목 받았다. 그리고 서태지컴백과
살짝 겹치면서, 조금이나마 타격을 받을것같았는데, 그런 문제는 거의 없는듯하다. 앨범 판매량도
서태지에이어 10만장을 넘겼고, 방송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01.intro 에서는 빅뱅이라는 그룹이, 각자 다른 컨셉을 갖고있는 그룹이라는걸 표현했고, 권지용의 작사가 완벽에 가깝다.
다이시댄스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후렴 멜로디가 좀 평범하면서 대중적이다.
전체적으로 다이시댄스의 피아노가 맘에든다.
가사며 멜로디며 전부 신난다.
탑의 작곡실력도 인정하게 만든 곡이다.
노브레인의 강한 후렴이 없었다면 락적인 효과가 적었을것같다. 빅뱅의 새로운 도전이 계속 기대하게 만들었다.
예전의 빅뱅을 생각하고 듣는다면, 많은 변화를 느낄수 있다.
볼 륨 ★★★
열 정 ★★★★★
컨 셉 ★★★★★
소장가치 ★★★★☆
[도서]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저 | 국일미디어 | 2007년 05월
정가 11,000원
- 루키 評 -
영원히 풀리지 않을 수수께끼와 같은 주제 일것이다. 최근에 들어 "성공"이라는 수수께끼의
해답을 찾기 위한 다방면의 연구자료들이 쏟아져 나왔고 근래에 "더 시크릿"이라는 책에서 이미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 즉, 자신이 원하는 삶을 상상하면 현실로 펼쳐진다는 비밀의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한국판 "더 시크릿"이라고도 불리는 본 책인 "꿈꾸는 다락방"은 " The Secret "을 각색해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끌어당김의 법칙과 일맥상통한 원리를 담고 있다. 필자 생각에 " The Secret "에 못지
않게 주제를 뒷받침 해줄 자료와 구성도 탄탄했고, 한국인 작가를 통해 한국 정서가 물씬 풍기는 매끄러운
문장력과 이야기 풀이는 이 난해한 주제에 설득력을 높혀 주고 있지 않았나 싶다.
< VIVID생생하게 DREAM 꿈꾸면 REALIZATION 이루어진다. > 라는 주제를 뒷받침해주는 다양한
예시에 등장하는 카네기, 오나시스, 에스테 로더, 빌게이츠, 콘라드 힐든 등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고사는 소위 성공한 사람들의 아우라는 이 책을 읽는 반신반의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R=VD공식을
헛소리로 쉽게 흘려버리지 못하게 만들어 준다.
공식의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하자면, " 우리가 성공을 생생하게 꿈꾸면 현실이 된다"라는
말은 단지 성공에 관한 생생한 꿈을 꾼다는 바램이나 소망이 아닌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이미 성공이
펼쳐진 것처럼 생생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생생한 생각의 파장이 성공을 경험하게 하기
위한 모든 것들을 끌어당기게 된다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펼쳐진 사실에 원한다라는 생각은 생겨날 수 없기 때문이다.
될 것이다. 하지만 모든 가질 수 있고 모든 될 수 있다는 그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은 성공의 반대길은
아니라는 확신은 들게 만들어 준다.
평가하므로 자칫 오인한 독자가 노력이라는 필수 불가결한 단순한 진리를 쉽게 생각해버리지는 않을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하는 점이다..
책을 읽은 후 희망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잠시나마 느끼게 해준 자기계발 서적으로 얼마나 이 기분을 이어갈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책장을 넘겨본다.
컨텐츠 ★★★★
디자인 ★★★
경제성 ★★★
전문성 ★★★
소장가치 ★★
미유키 (MIYUKI)
아다치 미츠루(Mitsuru Adachi)
원 제 :
출판사 : 대원씨아이
발행일 : 2003-03-05
초판인쇄 :
완간여부 : 완간(전12권)
Tinno' 評
- 제목도 그다지 큰 임팩트가 없고, 표지도 요즘의 원색적인 컬러와 특수인쇄로 도배를 한 여느 책들과는
비교해 봤을 때. 확실히 촌스럽기 그지 없다. 하지만 그도 그럴 것이 이 작품은 약 20여년이 지난
작품이기 때문에 그런 점은 당연하다고 할 수있다. 오히려 20년이상이 지난 작품이 지금까지도 찾아서
읽히고, 팬들에게 소장되어진 다는 것이 신기하게도 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데, 바로 이 작품이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터치', 'H2'등의 주옥같은 작편으로 정말 소년소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인데, 그의 작품중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는 '삼각관계'의 원형이 바로 이 작품에서 시작되고 있다. 두명의 미유키라는
소녀. 하지만 한 명은 같은 학교를 다니는 동급생 친구이고, 다른 한쪽은 한 집에서 살고 있는
동생이기는 하지만, 피는 섞이지 않은 관계.
그리고 그 두명의 여인사이에 낀 행운의 사나이 미사토, 확실히 초창기 작품인지라 그림체는 요즘에
비해서 서툰 느낌이 있지만, 미묘한 감정을 표현하고, 연출하는 실력은 전혀 서툴지 않다. 더군다나
다른 작품에서는 그래도 '사랑'과 더불어서 보조적으로 다른 소재가 더 있었는데, (예를들어 야구라던지
축구,혹은 권투와 같은 스포츠같은..) 이 작품은 온리 '삼각관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권이라는 장편연재의 호흡을 이어나가고 긴장감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작가의 '로맨스'를 이야기하는 실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렇게 단련된 실력이 바로 다음에
연재된 '터치'에서 제대로 홈런을 터트리면서, 연애심리묘사의 대가라는 평을 받게 된다.
이 작품 이후로는 이렇게 오직 사랑이야기로만 일관된 작품은 보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이 작품이
아직까지도 소장가치가 있는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매번 이작품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줄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단순히 보여지는 '그림체'만 보고 재미있겠다 없겠다 단정짓지 말아줬으면 한다.
그런 섵부른 판단으로 인해서 본인이 놓친 '대작'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는다면 후회할 지도 모르니 말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들도 바로 그런 작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작화성 ★★★
스토리 ★★★☆
몰입도 ★★★★★
캐릭성 ★★★★
연출력 ★★★★
HOUSE RULEZ 란?
하우스음악으로 음악계를 지배한다는 뜻으로 하우스음악을 기본으로하여재즈,R&B,힙합 등의 모든 음악적인 요소를 수용하고 세계적 추세인 일레트로닉음악과 자연스럽게 융합이된 새로운 퓨전장르의 음악을 추구하고 고급스럽고 누구나 쉽게 듣고 즐길수 있는 음악의 색깔을 지녔다.
수년간 많은 유명가수들의 프로듀서와 작곡활동 그리고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했던 하우스룰즈의 모든음악을 작.편곡 담당하고 있는 “서로”와 우리나라 댄스계에서 가장 유명한 최초의 하우스댄서 “파코”와 “영효”는 하우스룰즈의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민” 의 보컬에 고급스럽고 철학적인 가사로 이미 인정을 받은 랩퍼 “허인창” 이들이 하나가 되어 지금까지 국내에서 보여줬던 어느 그룹과는 차원이 다른 완벽한 구성과 완성도를 보여주고있다. 각 분야의 최고로 인정받은 이들이 모였었다.
하지만 승민. 허인창.Pako.Sorrow.0 hyo 로 구성되었던 하우스 룰즈는 현재 Pako. Sorrow.
0 hyo 이다. 파코와 영효는 퍼포머를 맡고있고, 서로는 작사작곡을 맡고있고, 보컬이 빠졌기때문에 보컬은 객원보컬을 쓰는 형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익숙치 못한 그들의 음악이 처음에는 모두들 낯설어 했다. 하지만 변신에 변신을 하며 짧은기간동안 하우스음악의 최고자리에 오르게되었다.
MEMBERHouse Rulez
서로
이름 : 서로 (리더, 프로듀서)
직업 : 프로듀서, 색소폰연주가, 가수
출생 : 1979년 3월 5일
취미 : 영상 아트 만들기, 비디오게임, 스노우보딩
특기 : 재즈 색소폰
걸어온 길
1998~ 작곡가 &음반프로듀서로 활동 중
2000년~2003년 일산,제주 재즈페스티벌 참가
`천 년 동안도’,`블루문’등지에서 재즈섹소폰 연주가로 활동
2006년 현재 그룹`하우스룰즈’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
경력
1997년 남성듀오 예스브라운’프로듀서 및 전곡 작,편곡
1998년 SUE’ 2집앨범 PUPPY LOVE’작,편곡
1999년 임성은 3집앨범 타이틀곡 마지막배려’, 작,편곡
2001년 루이1집앨범 프로듀서 및 수록곡5곡 작,편곡
2001년 맥스플라이1집앨범 FEEL THE NIGHT’작,편곡
2001년 박화요비 2집앨범 아침이 온것처럼’ 작,편곡
2001년 장혜진 6집앨범 LEAVING’작,편곡
2002년 이제인1집앨범 후속곡 SHE’작,편곡
2002년 S. E. S. 5집앨범 용기’ 작,편곡
2003년 TAKE 1집앨범 …께’ 작,편곡
2003년 보아 3집앨범 남겨진 슬픔’ 작,편곡
2003년 만화영화 아톰 주제가 BOY’S HEART’가창
2004년 성현아 1집앨범 타이틀곡 TURN IT UP’,작,편곡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OST’ 오현란의 REMEMBER’작,편곡
2004년 뮤지컬 천적지악마’ 수록 앨범중 낭랑18세’ , 각자도생(BUSY LIFE)’ 작편곡
2005년 미나 3집 ISTANBUL’, WABA’작곡 및 편곡
2005년 디바 8집 앨범 타이틀곡 웃어요’ , 미치도록’ 작곡 및 편곡
2005년 FEEL 1집 앨범 타이틀곡 WANT YOUR LOVE’ 작사,작곡,편곡
2005년 THE FRIENDS VOL1 앨범 타이틀곡HAPPY DAYZ’작곡 및 편곡
2005년 홍콩가수 임억련林憶蓮 (Sandy Lam)의 本色 (본색) 앨범 타이틀곡 “本色 (본색)” 작곡
2006년 크라운제이 1집 전체프로듀서및 10작곡
2006년 장우혁 2집 “sunny” 작 편곡
영효
이름 : 영효 (퍼포먼스 댄스, 안무, 파티플래너)
출생 : 1979년 9월15일
취미: 게임
특기: 춤
걸어온 길
2000년 국내최초 하우스댄스팀 'Doonga'결성 , 'MF!'패션쇼 게스트댄서
2003년 엄정화 7집 Show Case Party 개최
2004년 New kids on the block 20주년 Party 개최
경력
directing dance
Seotaiji(울트라메니아) concert 및 Music video(2000)
이현도 3집(2000)
이정현 2집(2000)
홍대 클럽 NBINB 오픈 파티게스트
'MF!' 패션쇼 게스트 댄서 및 모델
'하이텍크'힙합스쿨오픈하우스댄스파트 강사
'HOT‘ 콘서트 안무 및 트레이닝
지누션' 3집 백업 댄서
자두 3집 안무 및 트레이닝
삼성애니콜 CF 세븐 편 ,세븐&박정아 편 출연
조관우 콘서트
조PD ‘친구여’ 백업 이외 다수
파코
이름 : 파코 (안무, 퍼포먼스 댄서,스타일리스트)
출생 : 1979년 7월24일
취미: 쇼핑
특기: 춤
걸어온 길
1999년 대한민국 힙합앨범 안무디렉팅
2000년 국내최초 하우스댄스팀 ‘Doonga’ 결성
2001년 하이서울페스티벌 특별게스트
2002년 자두 2집 ‘으악새’ 객원 멤버활동
2003년 K.O-Area 프로젝트 하우스댄스팀 결성
2004년 에픽하이’ ‘자두’ ‘조PD’ ‘더블K’ 외 여러가수들의 안무 및 콘서트 디렉팅
경력사항
From Japan ‘Takaya’ joint perpormance
이윤정 솔로앨범 ’궤도’
YG 콘서트 안무 디렉팅
삼성애니콜 CF 세븐 편 ,세븐&박정아 편 출연
조관우 콘서트 게스트
왁스 ‘지하철을 타고’ 콘서트 및 안무 디렉팅
파나소닉 광고 주연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 출연
SM 타운 안무트레이닝 (신화,다나,밀크)
아프로킹,레이디벅 파티 고정 특별 게스트
각종 행사 및 파티 MC 활동
이효리 10 minutes 뮤비 출연
Perry,미나,자두,에픽하이,더블K 등 뮤비 출연
스트릿잼,힙합배틀 등 심사위원
Africa Bambata’ 조인트 공연
ALBUMHouse Rulez
발매일 : 2005-12-08
한국 흑인음악의 대표 주자들이 모여 함께 만든 특집 앨범. 주석, 이현도, 슬로우 잼, 애즈 원, 제이, 디바 등
정규 1집 앨범
일렉트로닉 바탕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재즈, 보사노바, 프렌치 팝적인 요소와 대중적인 요소가 혼합되어 경쾌하고 흥겨운 하우스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하우스룰즈 1집 [mojito]에는, 랩퍼 허인창, 후니훈, 삐삐밴드 이윤정, 작곡가 D.brown, 여성보컬리스트 유미, 지나, Annie, 슈퍼스타 등 다양한 객원 보컬 들이 참여하고 있다.
발매일 : 2007-07-23
박정아와 하우스룰즈가 함께 부르는 여름축제 찬가,
‘SUMMER BREEZE’
발매일 : 2007-11-30
1.5집 Hotel Plaza
따뜻하고 여유로운 겨울을 표현한 하우스룰즈의 겨울 컨셉트
디지털싱글 - Hotel plaza
The Hope (Single)
독창적이고 진보적인 음악조직체를 표방한 urban뮤직 레이블 ftermoon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싱글의 주제는 희망이다.
작년 하우스룰즈의 호텔 프라자 앨범의 성공을 계기로 좀더 본격화된 콜라보레이션의 범위를 확대하여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하우스룰즈의 프로듀서 서로의 음악과, 에프터문 소속 팝펑크 밴드 래빗펀치의 목소리, elephant 디자인의 그래픽아트웍,그리고 motionism 의 영상아트와 만나, 신선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곧 나오게될 2집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
VIDEOHouse Rulez
서로의 작업
영효
파코
ENDHouse Rulez
보컬대신 댄서가 있는 독특한 그룹.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하우스음악을 처음 시도하는 그룹이라서 더욱 주목받고 기대됬었던 그런 그룹. 이제는 파티음악의 최고의 위치에있다.
1. 실패자는 책임을 다른 상대방에게 넘긴다.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실패가 타인의 잘못이나 불운의 소치로 돌린다.
2. 자기 비난과 자기학대로 파멸의 길로 자신을 인도한다.
실패를 통해 성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지만
자기 비난으로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3. 정확한 목표 없이 성공의 여행을 떠나는 자는 실패한다.
목표 없이 일을 진행하는 사람은 기회가 와도
그 기회를 모르고 준비가 안되어 있어 실행할 수 없다.
4. 잘못된 목표의 설정은 성공해도 성취감을 못 느낀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해도 허탈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잘못된 목표 설정 때문이다.
5. 쉬운 길, 편안한 길로 가는 사람은 성공의 묘미를 못 느낀다.
어려움 없이 성취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다른 사람들과 협조하며 성공의 길을 간다면 쉽고도 빠르게 갈 수 있다.
7. 작은 일, 사소한 일을 소홀히 한다.
실패자는 큰 일만 쫓다가 작은 일의 중요성을 간과하여 낭패를 당하기 일수다
8. 실패자는 너무 빨리 단념하는 패착을 놓는다.
어려울 때, 힘들 때일수록 더욱 열심히 연마해야만
성공의 풍선을 터트릴 수 있는 것이다.
9. 과거의 생각에 집착한다.
실패자는 흔히 과거에는 잘 나갔다느니 하면서 현실에 돌아오지 못하고
과거에서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성공을 향한 강한 열망 만큼이나 동전의 양면처럼 실패를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불필요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키워낼 필요조차 없다. 언제나 목표에 대한 강한 의지와
신념이라면 어떠한 삶의 걸림돌이라도 뿌리쳐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 루키 -
여러분과 저는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고, 언제 끝날지 조차 모르는 길을 말이에요
그렇다고 목적이 없는 건 아닙니다
그 길의 끝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과연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의 끝에서 그 꿈을 볼 수 있을지 확신이 없기에
결국 여러분과 저는 늘 하루하루 불안감 속에서 살아가고만 있죠
이젠 아시겠죠? 그 길은 바로 우리들의 삶' 이랍니다.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권리 또한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늘 잊고 살아가는 또하나의 권리가 있답니다
꿈을 향해 나아갔던 그 길의 끝에서 스스로에 대해 만족할 수 있는 권리 말이죠
길고 길었던 지난한 인고의 세월을 거쳐서야 다다를 수 있는 삶의 길의 마지막 그 순간 !
거기에 대해서 굳이 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성공 혹은, 실패를 논할 필요가 있을까요 ?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온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존중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
알수 없는 마지막에 대한 불안감을 끝까지 버텨내왔던 것만으로도 박수받아 마땅하지 않을까요 ?
이는 제 3자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랍니다
바로 그 길을 걸어갔던 스스로에게도 해당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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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중도에 포기했다면 어땠을까요 ?
아마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더 그 아쉬움이 진해져만 가지 않을지..
설사 그 선택이 잘한 선택으로 드러날지라도 말이죠..
왜냐하면 처음 선택했던 그 길이 바로 가장 바랬던 그 길 일 테니까요..
..두려움을 모르는..
우리는 바보를 설사 무시할 지언정 결코 나쁘다고는 말하지는 못해요
왜냐하면 아무것도 알지 못하기에 너무나 순수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과연 우리가 바보를 과연 무시할 자격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바보는 적어도 순수한 꿈을 꾸고, 순수하게 노력하고, 또한 결코 포기를 모르니까요
우리들은 늘 불안감에 떨며 쉽게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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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세상을 바꿔왔던 이들은 늘 바보였습니다.
유라시아를 정복했던 징기스칸은 늘 무모한 전쟁을 벌였었고,
유럽의 정복자 나폴레옹은 알프스 산맥을 넘었으며,
아메리카를 발견한 콜럼버스는 세상의 끝을 향해 나아갔으며,
발명왕 에디슨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죠
진정으로 성공을 하고 싶다면 두려움을 떨쳐내야 합니다
절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순간이 결국 실패로 드러날지라도, 그건 결코 실패가 아니니까요
마라톤에서 비록 1위를 하지못했더라도 결승선을 통과한 이는 모두가 박수를 받는 것 처럼,
여러분 역시 그 마지막 순간엔 모두로부터 축하를 받으실테니까요
Posted by 러브네슬리
http://ilovenecely.tistory.com/
아마추어 타로술사이자 낭만타로 술사인 네슬리님은
타로카드의 미처 알지 못했던 여러 이야기들을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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